인터뷰…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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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희곡 ‘죽음들’로 전환점 맞은 황정은 극작가 지면기사
글을 써낸다는 것은 머리 속에 떠다니는 것들을 붙잡아 엮어내는 작업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황 작가의 글은 어디에서 떠다니다 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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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11년째… 역대 최장수 수장’ 박명숙 인천여성노동자회 회장 지면기사
12·3 비상계엄 이후 조기 대선까지 탄핵 정국엔 2030 여성들이 있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의 트랙터 상경을 도운 ‘남태령 시위’부터 은박담요로 몸을 감싼 채 시위 현장을 지킨 ‘키세스 시위단’ 등 깃발과 응원봉을 든 여성들은 탄핵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박명숙(57) 인천여성노동자회장은 “탄핵 정국 이전에도 대규모로 모이지 않았을 뿐 여성들은 언제나 목소리를 내왔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불과 9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집회에서는 개인보다 시민단체 등 조직별로 목소리를 냈고, 그중에서도 강경하고 거친 발언이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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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예인으로 70년… 지운하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이사장 지면기사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위원회는 2009년 9일3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한 위원회 회의에서 남사당놀이, 강강술래를 비롯한 한국의 국가무형유산 5건을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했다. 남사당놀이의 산증인 지운하(78)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이사장은 그 감격의 순간을 이야기하면서 아직도 눈시울을 붉힌다. 남사당놀이의 세계무형유산 등재로부터 16년이 지난 올해가 지운하 이사장이 예인의 길을 걸은 지 꼭 70년 되는 해다. 그 70년은 지 이사장이 참외 껍질을 주워 먹으며 시작했던 남사당놀이가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기까지 궤적과도 겹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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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장작가마 무유소성’ 기법으로 독특한 작품… 도예가 부부 양수열·박병욱 작가 지면기사
‘유약을 바르지 않은 도자기에서 어떻게 이런 색감과 질감이 나올 수 있을까?’ 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한 도자기 스튜디오 ‘살래요’를 방문한 이들의 첫 반응이다. 제주에서 대학동기로 만난 도예가 부부 박병욱(45·오른쪽)·양수열(45) 작가는 13년째 여주도자기축제에 참여하며 ‘장작가마 무유소성’ 기법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살래’란 부엌 선반을 이르는 ‘살강’의 제주도 방언이다. ■ 불과 재가 빚어내는 자연의 마법 ‘무유소성’ 일반적인 도자기가 유약을 발라 색과 질감을 내는 것과 달리 살래요의 작품들은 유약 없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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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2006년 설립도 함께한 ‘산마을고 산증인’ 천용욱 이사장 지면기사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있는 ‘산마을고등학교’는 올해로 개교 25년을 맞은 인가형 대안학교다. 학생 수가 50여명인 이 학교는 매년 인천을 포함해 서울 등 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어우러지는 곳이다. 한눈에 봐도 여느 공립·사립 학교와는 겉모습부터 달랐다. 교실이 각 층마다 일자로 배열돼 있는 직사각형 건물은 이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20여개의 작은 단층 건물이 오밀조밀 모여 하나의 마을처럼 구성돼 있다. 천용욱 산마을고 이사장은 “우리들끼리는 스머프 마을이라고 부른다”고 웃으며 말했다. 천 이사장은 지난 2006년 완성된 산마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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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지역 상권·주민 주체 ‘첫 사단법인 설립’ 앞둔 박승현 (주)공존공간 대표 지면기사
행궁동은 이제 막 들어온 청년 창업가들부터 지역에 오랜 시간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토박이들까지 다양한 층이 존재한다. 즉, 치열하고도 열의가 있는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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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광주광역시 마을주치의서 道 복지 수장으로… 경기복지재단 이용빈 대표이사 지면기사
‘대동 세상’은 그가 의과 대학에 진학한 뒤 학생운동에 전념한 이유이자 목표였다. 의사가 돼서도 독거노인, 미등록 이주민 등 약자를 위한 활동을 이어간 그는 어느덧 경기도 복지 수장으로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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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평생 항만 발전에 기여한 이귀복 前 인천항발전협의회장 지면기사
인천항발전협의회 이귀복(78) 전 회장은 협의회 창립을 주도했고 2010년부터는 회장직을 수행하며 인천항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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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1년 만에 경영 일선 복귀… 다양한 성장 동력 모색’ 김학균 OBS 대표이사 지면기사
“5개 핵심가치로 시청자 노크 … 지역방송 필요성 증명할 것” 경기·인천 유일 지상파… 개국 2주년 라디오 등 차별화 나서 나눔·시니어 삶 등 여러 프로젝트 고민, 생존 기반 구축 자신 찾아보는 콘텐츠 시대, 시민 참여·지역-언론 상생발전 노력도 작지만 강한 방송 포부 “공동체·주민 선순환 구조 만들겠다” 경기·인천지역의 유일한 지상파방송인 OBS가 새로운 변화와 도약에 시동을 건다. 올해로 개국 2주년을 맞은 라디오와 지역민의 공감을 이끌어 온 TV가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이야기를 발굴해 전파에 싣는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 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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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한국 여자 첫 ‘동계 아시안게임 3관왕’… 돌아온 쇼트트랙 최민정 선수 지면기사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세계를 평정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있기 때문이었다. 살아있는 전설, 최민정을 만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