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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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발달장애인·비장애인 마을공동체 ‘강화군 큰나무캠프힐’ 문연상 대표 지면기사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든다. 청년에서 중년, 노년까지 장애인들이 원하는 삶을 보장해주는 여건이 차근차근 갖춰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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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중처법 시행 이후 최악의 인명 사고… 아리셀 참사 유가족 최현주씨 지면기사
화성 소재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발생한 화재·폭발 사고로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지난해 6월 24일의 일이었다. 같은 해 9월 검찰의 기소로 형사재판이 시작됐고 1년 만인 오는 9월 23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지난 23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박순관 아리셀 대표이사에게 징역 20년을, 박중언 총괄본부장에게는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최악의 대형 인명 사고”라며 “피해자 대부분이 안전보호 관리에 취약한 이주노동자였고, 파견 근로자를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해 죄질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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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러브버그와 공존 방법 찾겠다” 박선재 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 지면기사
최근 인천 계양산을 뒤덮은 모습으로 화제가 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떼. 러브버그처럼 국내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한 낯선 곤충의 특성을 연구하는 이들이 있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의 ‘대발생연구팀’이다. 이 팀을 이끄는 박선재(52) 연구관은 대량으로 나타난 곤충의 발생 원인과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폭발적으로 증가한 개체수로 시민들에게 불편을 줬던 러브버그가 자취를 감추고 얼마 지나지 않은 지난 18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박 연구관을 만났다. ■ 러브버그 연구는 아직 진행 중 러브버그는 중국 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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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자연의 맛 전하는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 90호’ 고화순 나물 명인 지면기사
고화순 나물 명인은 나물 요리를 ‘무치고 버무리면서 계절과 건강을 담은 반찬’이라고 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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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30여년의 나눔 여정… ‘깊은 강은 소리 없이’ 자서전 펴낸 한용걸 성공회 신부 지면기사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그는 많은 사람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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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26일 ‘타냐’로 돌아오는 30년차 뮤지컬 배우 홍지민 지면기사
두 아이의 엄마로, 엄마의 엄마로 인생 2막을 시작한 홍지민. 그는 올여름 2년만에 ‘맘마미아’ 무대에 선다. 공연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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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예술로 역사 속 영웅 알리기… 인천 출신 ‘그래피티 1세대 작가’ 레오다브 지면기사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는 다양한 전시·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인천도시역사관은 지난 17일부터 광복 80주년 작가전 ‘되찾은 조국에서 Smile again’이 진행 중이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인천 출신 독립운동가 11명이 광복을 맞이한 순간에 느꼈을 환희와 기쁨을 그래피티(graffiti) 장르와 결합한 전시다. 인천 출신 그래피티 1세대 작가인 레오다브(LEODAV·본명 최성욱)는 2013년부터 독립운동가를 그래피티 작품으로 소개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1960년대 미국 청소년 사이에서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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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희곡 ‘죽음들’로 전환점 맞은 황정은 극작가 지면기사
글을 써낸다는 것은 머리 속에 떠다니는 것들을 붙잡아 엮어내는 작업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황 작가의 글은 어디에서 떠다니다 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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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11년째… 역대 최장수 수장’ 박명숙 인천여성노동자회 회장 지면기사
12·3 비상계엄 이후 조기 대선까지 탄핵 정국엔 2030 여성들이 있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의 트랙터 상경을 도운 ‘남태령 시위’부터 은박담요로 몸을 감싼 채 시위 현장을 지킨 ‘키세스 시위단’ 등 깃발과 응원봉을 든 여성들은 탄핵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박명숙(57) 인천여성노동자회장은 “탄핵 정국 이전에도 대규모로 모이지 않았을 뿐 여성들은 언제나 목소리를 내왔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불과 9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집회에서는 개인보다 시민단체 등 조직별로 목소리를 냈고, 그중에서도 강경하고 거친 발언이 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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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예인으로 70년… 지운하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이사장 지면기사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위원회는 2009년 9일30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한 위원회 회의에서 남사당놀이, 강강술래를 비롯한 한국의 국가무형유산 5건을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했다. 남사당놀이의 산증인 지운하(78) 인천남사당놀이보존회 이사장은 그 감격의 순간을 이야기하면서 아직도 눈시울을 붉힌다. 남사당놀이의 세계무형유산 등재로부터 16년이 지난 올해가 지운하 이사장이 예인의 길을 걸은 지 꼭 70년 되는 해다. 그 70년은 지 이사장이 참외 껍질을 주워 먹으며 시작했던 남사당놀이가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인정받기까지 궤적과도 겹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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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장작가마 무유소성’ 기법으로 독특한 작품… 도예가 부부 양수열·박병욱 작가 지면기사
‘유약을 바르지 않은 도자기에서 어떻게 이런 색감과 질감이 나올 수 있을까?’ 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한 도자기 스튜디오 ‘살래요’를 방문한 이들의 첫 반응이다. 제주에서 대학동기로 만난 도예가 부부 박병욱(45·오른쪽)·양수열(45) 작가는 13년째 여주도자기축제에 참여하며 ‘장작가마 무유소성’ 기법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살래’란 부엌 선반을 이르는 ‘살강’의 제주도 방언이다. ■ 불과 재가 빚어내는 자연의 마법 ‘무유소성’ 일반적인 도자기가 유약을 발라 색과 질감을 내는 것과 달리 살래요의 작품들은 유약 없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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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공감] 2006년 설립도 함께한 ‘산마을고 산증인’ 천용욱 이사장 지면기사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있는 ‘산마을고등학교’는 올해로 개교 25년을 맞은 인가형 대안학교다. 학생 수가 50여명인 이 학교는 매년 인천을 포함해 서울 등 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어우러지는 곳이다. 한눈에 봐도 여느 공립·사립 학교와는 겉모습부터 달랐다. 교실이 각 층마다 일자로 배열돼 있는 직사각형 건물은 이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20여개의 작은 단층 건물이 오밀조밀 모여 하나의 마을처럼 구성돼 있다. 천용욱 산마을고 이사장은 “우리들끼리는 스머프 마을이라고 부른다”고 웃으며 말했다. 천 이사장은 지난 2006년 완성된 산마을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