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정가 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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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군수구청장 선거 ‘경선 전쟁’… 민주 최대 3라운드 vs 국힘 ‘원샷 승부’ [인천 정가 레이더]
보통 지방선거 기간 시도지사(광역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주목을 받지만, 유권자 입장에서는 동네 살림을 책임질 군수·구청장(기초지방자치단체장) 선거거 더 중요할 수 있다. 기초단체장이 누가 되는냐에 따라 동네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6·3 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천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전도 차츰 시동이 걸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인천시당 모두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천지역에서 이번 선거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변경된 기초단체명으로 치러지는 첫 선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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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마찰에 유정복 시장 ‘소방수’ 자처… 중앙당사 기자회견 [인천 정가 레이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1야당 국민의힘의 내홍이 깊어지는 가운데, 유정복 인천시장이 ‘소방수’를 자처하며 전면에 나섰다. 수도권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현직 시장이 후보 등록을 미루고 공천관리위원장이 전격 사퇴하는 등 파국 조짐이 보이자, 당내 최고참 격인 유 시장이 중재에 나선 것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가 기자회견을 연 것은 지난 13일 오후 3시를 넘겨서였다. 유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정현 공관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장동혁 당대표를 향한 메시지를 각각 남겼다. 이 공관위원장에게는 ‘사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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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험지’ 강화군 공략 민주당, 지도부 총출동 ‘지원 약속’ [인천 정가 레이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유일하게 강화군에서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수도권에서 대표적인 ‘국민의힘 텃밭’으로 분류되는 강화군을 올해 6·3 지방선거에서 공략하기 위해 민주당 지도부가 직접 나섰다. 민주당이 최고위원회의를 인천에서 연 건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를 맡았던 2024년 2월 이후 처음이다. 2년여 만에 개최한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 장소를 강화로 낙점한 배경은 남북관계 개선에 나선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기 위해 접경지역 지원 의지를 피력하기 위한 데 있지만, 그 이면에는 이번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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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선거 ‘보수 연대’ 움직임, 왜? [인천 정가 레이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인천시장 선거에서 ‘보수 진영의 연합’ 가능성이 제기됐다. 중앙당 상황과 별개로 인천만이라도 선거 승리를 위해 보수 진영이 결집할 수 있다는 얘기다. 논의가 진전을 보인다면 인천시장을 시작으로 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등 인천 다른 선거로도 확장할 수 있는데, 성사 가능성을 두고는 지역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분위기다. 인천시장 선거에서 보수 진영의 연합은 현역 유정복 인천시장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예비후보를 낸 개혁신당과의 연합을 뜻한다. 현재 개혁신당 인천시장 예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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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을·연수구갑 두고 ‘온도차’… 뜨거운 민주당, 잠잠한 국민의힘 [인천 정가 레이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복당이 확정되면서 인천 계양구을 보궐선거 출마 후보군의 교통정리도 임박하는 모양새다. 반면 국민의힘은 두 지역구의 보궐선거에 대비한 후보자 인선 등 구체적인 움직임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달 27일 송 전 대표의 복당을 결정했다. 송 전 대표가 민주당 인천시당을 찾아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지 일주일 만이다. 그간 복당 절차를 이유로 계양구을 보궐선거 출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이제 민주당 소속이 된 만큼 본격적인 출마 행보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송 전 대표는 3일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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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당’ 윤관석에 웃지 않는 이훈기… 같은 지역구 둘러싼 긴장감 [인천 정가 레이더]
윤관석 전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의 복당 신청에 같은 당 지역구 현역 이훈기 국회의원이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지역 정가에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윤관석 전 의원은 송영길 전 당대표와 함께 지난 20일 민주당 인천시당에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윤 전 의원은 이날 복당 신청서를 제출하는 자리에서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끝까지 당과 의원들을 지켰다”며 “사법부의 무죄 판단은 늦었지만 사필귀정의 결과이자 진실의 승리”라고 복당 명분을 밝혔다. 윤 전 의원은 ‘진실의 승리’라며 무죄를 강조한 사건은 202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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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을 경쟁구도… 송영길, 이대통령에 내줬던 지역구 되찾을까 [인천 정가 레이더]
이재명 대통령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을 보궐선거를 두고 여당 내 경쟁 구도가 선명해지고 있다. 최근 정당법·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2심에서 무죄를 받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복당을 신청한 가운데,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사직서를 내고 계양구을 출마를 시사했다. ■복당 신청 송영길, 4년여 만에 계양으로 송 전 대표는 20일 민주당 인천시당을 찾아 복당 신청서를 제출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 등으로 2023년 4월 탈당한 지 2년8개월 만이다. 송 전 대표는 지난 13일 관련 혐의 2심 재판에서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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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가 레이더] 4번의 선거, 4번의 교체… 인천 표심, 이번엔 ‘법칙’ 깰까
설 연휴가 지나면 6·3 지방선거가 100여일 앞으로 다가온다. 설 민심은 그해 선거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당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지표기도 하다. 인천은 2010년 5회 지방선거부터 가장 최근인 2022년 8회 지방선거까지 4번의 선거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번갈아가며 광역·기초지자체장과 지방의회 다수당을 차지하며 주고 받았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 13.3%)를 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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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정가 레이더] 출마선언 장소에 담긴 의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시장·교육감·구청장에 도전하는 인사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출마선언은 선거에 도전하는 이들의 ‘출정식’ 의미를 가진다. 선거는 경쟁자보다 더 많은 표를 얻어야 이길 수 있다. 출마선언을 하는 장소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출마선언문’을 통해 자신이 출마하는 이유, 앞으로의 계획, 자신이 그리고 있는 청사진 등을 유권자에게 알린다. 출마선언을 진행하는 장소를 통해서도 자신의 가치관과 지향점 등을 강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부터 잇따라 진행된 출마선언 장소를 보면 지역 특색,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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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공항 사장직 물러나나… 고개드는 지역구 복귀 가능성 [인천 정가 레이더]
공석이 유지되고 있는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 권한대행) 공모가 재개되면서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의 정계 복귀 관측이 흘러나온다. 오는 6월 임기 종료를 앞두고 사장직에서 물러나 서구갑 복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데, 직권남용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점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6일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공모와 함께 대상 선거구 20곳을 발표했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말 인천시 정무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긴 신재경 전 위원장의 지역구인 남동구을과 박상수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