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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은퇴후 추락… 여자배구,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서 ‘쫓겨났다’ 지면기사

    한국 여자 배구가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됐다.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은퇴한 후 가진 국제 대회에서 한국 여자 배구의 현주소가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한국은 18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승점 5에 그쳐 ‘탈꼴찌 경쟁’ 중이던 태국(승점 6)에 밀려 최하위가 됐다. 배구는 세트 득점 3-0 또는 3-1로 이기면 승점 3, 3-2로 이기면 승점 2를 얻고, 세트 득점 2-3으로 져도 승점 1을 보탠다. 이에 따라 한국 여자배구는 VNL 강등이 확정돼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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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 퓨처스 챔프전… 화성시청, 상무와 결승행 다툼 지면기사

    화성시청이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에서 국군체육부대(상무)와 결승 진출을 벌인다. 그러나 인천 대한항공은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대한항공은 8일 충북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상무에 2-3으로 졌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프로 2군 선수들이 주로 뛴 이번 대회에서 1승 후 3연패를 당해 4위로 밀려 준결승행이 좌절됐다. 반면 상무는 4전 전승으로 A조 1위가 돼 B조 2위 화성시(4승1패)와 결승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또 B조 1위 현대캐피탈(5승)과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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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1차 선수 등록 마감, 경인지역 구단 연봉 상위권 점령 지면기사

    남녀프로배구 경인지역 구단들이 연봉 상위권을 점령한 데 이어 평균 보수에서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2일 한국배구연맹(KOVO)과 각 구단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2025~2026 시즌 1차 선수 등록을 마감한 결과 남자부 7개 구단의 평균 보수 총액은 37억1천500만원, 선수 평균 보수는 2억3천4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시즌 평균 보수 2억3천만원보다 400만원 오른 것이다. 구단별 보수 총액은 인천 대한항공이 50억2천200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최고액을 기록했다. 그러나 선수 평균 보수는 의정부 KB손해보험이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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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손보 황택의 ‘연봉킹’ 현대건설 양효진 ‘연봉퀸’ 지면기사

    남녀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 세터 황택의와 수원 현대건설 미들 블로커 양효진이 나란히 ‘연봉킹’과 ‘연봉퀸’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30일 2025~2026시즌 선수 등록을 공시했다. 또 보수 총액(연봉+옵션) 순위도 공개했다. 연맹에 따르면 황택의는 최근 연봉 9억원에 옵션 3억원이 걸린 연평균 12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잔류 계약을 확정했다. 이는 2025~2026 V리그에서 가장 비싼 선수다. 2020~2021시즌 연봉 7억3천만원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던 황택의는 5년 만에 연봉 1위 자리에 복귀

  • 농구·배구

    남녀 프로 14개팀 ‘열외 없이 출전’… 예사롭지 않은 배구 퓨처스 챔프전 지면기사

    ‘진정한 배구 챔피언을 가리자’. 한국 배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2025 한국실업배구연맹 & 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이 다음 달 열린다. 한국실업배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실업팀과 프로 유망주들이 모두 모여 경쟁한다. 대회는 오는 7월2일 충북 단양에서 개막해 1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이번 대회에 남녀 프로배구팀이 모두 참가한 것이다. 그동안 프로팀의 경우 일부만 참여했지만, 올해에는 남녀 각 7개팀 모두가 출전한다. 앞서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3월 단장들이 참석한 이사회 때 출전 기회가 적

  • 안산 OK저축은행 배구단, 고향 등지는 이유는
    농구·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배구단, 고향 등지는 이유는 지면기사

    지난 2013년 안산시에서 창단했던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 배구단이 결국 부산시로 떠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 사무국에서 남녀부 14개 구단이 참석하는 이사회를 열고 OK저축은행의 연고지 이전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권철근(사진) OK저축은행 배구단장은 연고 이전의 가장 큰 이유를 자생력 확보로 꼽았다. 권 단장은 질의 응답에서 “프로배구가 모기업의 의존도를 낮추고 자립하기 쉽진 않지만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선 더 큰 시장이 필요하다”며 “인구·기업·학생 수와 체육관 수용 인원에서 부산이

  • 안산 OK저축은행 배구단,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 확정
    농구·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배구단,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 확정

    지난 2013년 안산에서 창단했던 남자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배구단의 부산 연고지 이전이 확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 사무국에서 남녀부 14개 구단이 참석하는 이사회를 열고 OK저축은행의 연고지 이전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권철근 OK저축은행 배구단장은 연고 이전의 가장 큰 이유를 자생력 확보로 꼽았다. 권 단장은 이사회 후 질의응답에서 “프로배구가 모기업으로부터 의존도를 낮추고 완전한 자립이 쉽진 않지만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 큰 시장이 필요하다”며 “인구·기업·학생 수와 체

  • “최고가 모였기에… 올해 더 강해질 것”
    농구·배구

    “최고가 모였기에… 올해 더 강해질 것” 지면기사

    지난 1월 뒤늦게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을 맡은 레오나르도 아폰소 감독은 팀을 정규시즌 2위로 이끌며 플레이오프까지 진출시켰다. KB는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전임 감독이었던 미겔 리베라 감독이 건강 문제로 사퇴하고 감독대행 체제로 시작해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아폰소 감독이 부임하면서 창단 첫 8연승과 3년 만에 봄 배구 진출의 성과를 거뒀다. 아폰소 감독은 23일 수원 KB인재니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시즌을 회상하면서도 올해 더 강한 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시즌 우리 팀 선수들은 개인 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