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문학관 컬렉션] 김억 ‘망우초’ 초판본 호화판](https://wimg.kyeongin.com/news/cms/2025/04/30/news-p.v1.20250429.d98957e8fe614549bf2a0629878e3bb6_R.jpg)
'김과장' 이준호가 카리스마 검사로 완벽 변신했다.
25일 방송된 KBS2 '김과장'에서는 피의자를 심문하는 중앙지검 범죄 수사부 검사 서율(이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율은 입을 열지 않는 피의자를 치킨으로 유혹했다. 배를 곯는 피의자가 순순히 넘어가자 서율은 "밤새 묻는 말엔 대답 안 하고 무 준다는 말엔 고개끄덕이네. 개돼지도 아니고 말이야"라 일갈했다.
이어 "분식회계 파일 내 앞에 넘기던지, 아니면 자백할 때까지 여기서 살던지 선택해라. 난 당신이 자백해야 그때부터 인간대접할 거야"라고 쏘아붙였다.
또한 서율은 후배 검사 한동훈(정문성 분)에게 "내부고발자가 있으면 이미 쫑난 사건이다. 나는 접을 상황 자체를 안 만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5일 방송된 KBS2 '김과장'에서는 피의자를 심문하는 중앙지검 범죄 수사부 검사 서율(이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율은 입을 열지 않는 피의자를 치킨으로 유혹했다. 배를 곯는 피의자가 순순히 넘어가자 서율은 "밤새 묻는 말엔 대답 안 하고 무 준다는 말엔 고개끄덕이네. 개돼지도 아니고 말이야"라 일갈했다.
이어 "분식회계 파일 내 앞에 넘기던지, 아니면 자백할 때까지 여기서 살던지 선택해라. 난 당신이 자백해야 그때부터 인간대접할 거야"라고 쏘아붙였다.
또한 서율은 후배 검사 한동훈(정문성 분)에게 "내부고발자가 있으면 이미 쫑난 사건이다. 나는 접을 상황 자체를 안 만든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