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의 비너스' 이민아, 짧은치마 입고 '찰칵'… 여신강림

이민아 /이민아 인스타그램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이민아가 뛰어난 실력과 빼어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민아는 지난 8일 열린 동아시안컵 한국 VS 일본 경기에서 맹활약했다. 경기는 2-3으로 한국팀의 석패였지만, 일본 언론이 '그라운드의 비너스'라며 조명할 정도로 이민아는 인상적이었다.

이민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태원의 한 장소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민아는 짧은 치마를 입고 눈부신 각선미와 깜찍함을 발산해 그라운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이민아는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