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서정대학교(총장·김홍용)는 25일 본교에서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회장·김필수)와 자동차 튜닝 기술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자동차 튜닝산업 추세에 맞춰 전문지식 증진과 첨단기술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전문기술 개발과 인력양성, 관련 자격증 취득 교육, 자격검정시험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매년 졸업생 10명 이상이 자동차 튜닝 관련 분야에 취업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 지원할 계획이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