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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앤드럭스'.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영화 '러브 앤 드럭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는 영화 '러브&드럭스'(2011, 감독 에드워드 즈윅)를 방영했다.

 

바람둥이 제이미(제이크 질렌할 분)는 넘치는 바람기 때문에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를 당한다. 제약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취직한 제이미는 자신의 매력을 100% 활용, 병원을 상대로 영업에 나선다. 

 

얽매이길 싫어하는 자유로운 영혼 매기(앤 헤서웨이 분). 매기는 진지한 사랑에 빠지길 두려워해 가벼운 관계만을 위한 남자들을 고른다. 


영업차 병원에 간 제이미는 그곳에 파킨슨 환자로 온 매기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몇 시간을 함께 보낼 잠자리 친구로 서로를 생각한다. 

 

두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매력에 이끌리고, 제이미는 매기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그러나 매기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들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될까.  

 

뻔한 이야기지만, 몰입할 수 밖에 없는 영화 '러브 앤 드럭스'에서는 제이크 질렌할과 앤 헤서웨이가 열연을 펼쳤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