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까진 했습니다'를 소개한 트위치TV 류으미가 화제다.
류으미는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 스트리머다. 구독자 14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이기도 하다.
1일 류으미 유튜브 채널에 '그 책이 나왔다고?'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며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까진 했습니다'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책은 류으미의 사촌 형이 쓴 책으로 알려졌다. 출판이 미뤄지다 이날 출간됐으며, 책 제목은 '생명과학을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로 바뀌었다.
류으미는 같은날 유튜브 해당 영상 댓글에 "해당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가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여러분은 미쳤습니다"라고 적으며 감사를 표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