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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아나운서, 훈훈하고 이지적인 외모로 '시선 올킬' /조충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조충현 아나운서가 23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조충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분위기좀 잡아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충현 아나운서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조충현 아나운서의 이지적인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TV 생생정보', '영화가 좋다', '1 대 100', 라디오 '조충현의 LUCKY7' 등의 진행을 맡았다. 지난 22일 아내인 김민정 아나운서와 함께 퇴사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