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인 27일(오늘)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오전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흐릴 것으로 전망됐다.
밤사이 시작된 비는 이날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전 6시 기준 강수량은 대전 14.1㎜, 부여 13.5㎜, 보령 9.7㎜, 천안 5.7㎜ 등이다.
예상 낮 기온은 27∼29도다.
한상현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아침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이상의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이라며 "주민께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흐릴 것으로 전망됐다.
밤사이 시작된 비는 이날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전 6시 기준 강수량은 대전 14.1㎜, 부여 13.5㎜, 보령 9.7㎜, 천안 5.7㎜ 등이다.
예상 낮 기온은 27∼29도다.
한상현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아침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이상의 비가 오는 곳도 있을 것"이라며 "주민께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