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아들과 부부가 거실에서 삼성전자의 네오(Neo) QLED TV로 영화를 보고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에 '고3느님이 도착했습니다'라는 알림이 뜬다. 엄마는 "하이 빅스비! 고3 모드"를 외친다. 이내 TV가 꺼지고, 공부방의 조명과 공기 청정기가 자동으로 켜진다. 귀가한 고3 딸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면, 부부는 갤럭시 버즈로 영화 감상을 이어간다.
기기 연결 서비스 '스마트 싱스' 이해 돕는
다양한 생활상 담은 '일상 도감' 캠페인 전개
서비스 체험 공간 마련·참여형 이벤트 진행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과 함께 하는 일상 속 다양한 기기 연결 경험을 영상 등으로 보여주는 '스마트 싱스 일상 도감' 캠페인의 한 장면이다. '스마트 싱스'는 삼성전자 제품·서비스의 연결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집 안 모든 가전을 연결하는 '스마트 싱스 홈 라이프'와 가전제품 사용 전력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싱스 에너지' 서비스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기기 연결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 싱스 일상 도감' 캠페인을 실시, 스마트 싱스가 함께 하는 다양한 생활상을 영상 등으로 제시했다. 영상에는 반려동물 돌봄, 친환경 활동, 홈 엔터테인먼트, 1인 방송, 자녀 건강 관리, 홈 쿠킹 등 여러 상황을 담았다. 스마트 싱스가 단순히 제품과 제품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 생활과 아이디어를 연결해 원하는 일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메시지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스마트 싱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요 매장에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활용팁 공유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의 제품과 다양한 사물 연결에 기반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생활상 담은 '일상 도감' 캠페인 전개
서비스 체험 공간 마련·참여형 이벤트 진행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과 함께 하는 일상 속 다양한 기기 연결 경험을 영상 등으로 보여주는 '스마트 싱스 일상 도감' 캠페인의 한 장면이다. '스마트 싱스'는 삼성전자 제품·서비스의 연결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집 안 모든 가전을 연결하는 '스마트 싱스 홈 라이프'와 가전제품 사용 전력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싱스 에너지' 서비스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기기 연결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마트 싱스 일상 도감' 캠페인을 실시, 스마트 싱스가 함께 하는 다양한 생활상을 영상 등으로 제시했다. 영상에는 반려동물 돌봄, 친환경 활동, 홈 엔터테인먼트, 1인 방송, 자녀 건강 관리, 홈 쿠킹 등 여러 상황을 담았다. 스마트 싱스가 단순히 제품과 제품을 연결하는 것을 넘어, 생활과 아이디어를 연결해 원하는 일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메시지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스마트 싱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삼성 디지털프라자 주요 매장에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활용팁 공유 등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의 제품과 다양한 사물 연결에 기반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