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야구협회는 18일 2001년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부산고 좌익수 황성용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영민 타격상은 일제시대 한국 야구의 선구자 역할을 한 이영민을 기리기 위해 58년부터 제정된 고교야구 최고의 상이다.
황성용은 올시즌 전국대회 16경기에 출장해 타율 0.441을 기록, 고교선수중 최고성적을 올렸다.
<연합>연합>
'이영민 타격상' 부산고 황성용
입력 2001-1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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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8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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