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내달 2일까지 ‘제43회 상공대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상공대상은 기술개발·노사협조·사회복리·환경경영·지식재산경영 등 5개 부문에서 지역경제 발전, 지역사회 복리 증진에 공적이 있는 기업 회원사·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수상자는 트로피와 함께 순금 메달, 표창장을 받는다. 인천상의는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포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인천상의는 7월 창립기념식에 맞춰 시상식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상공회의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