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1시부터 경기장 중앙광장에서

노브레인 헤드라이너, 김페리 등 인디밴드 공연

재단법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오는 19일 중앙광장에서 ‘UMPA(스타디움파티) 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5.4.16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제공
재단법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오는 19일 중앙광장에서 ‘UMPA(스타디움파티) 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5.4.16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제공

재단법인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오는 19일 중앙광장에서 ‘UMPA(스타디움파티) 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께 열리는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과 화성FC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다.

재단은 이날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을 비롯한 도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예술인 기회소득의 수혜를 받는 예술인과 인디밴드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페스티벌 라인업은 평소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 채워주는 수원삼성서포터즈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구성됐다.

재단은 서포터즈의 높은 지지를 받는 노브레인을 헤드라이너로 초청했고, 수원삼성서포터즈인 싱어송라이터 김페리 등이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선기자 ze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