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화농협, 농협은행 강서마케팅지원단 등 ‘2025 영농지원 발대식’ 참석자들이 농촌 일손을 돕고 있다. 2025.04.18/농협 인천본부 제공
서강화농협, 농협은행 강서마케팅지원단 등 ‘2025 영농지원 발대식’ 참석자들이 농촌 일손을 돕고 있다. 2025.04.18/농협 인천본부 제공

농협 강화군지부는 18일 강화군 하점면 일원에서 서강화농협, 농협은행 강서마케팅지원단과 함께 ‘2025년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고추·토마토 곁순제거 등 농촌 업무와 폐영농자재 수거 활동을 도왔다.

이기연 농협 강화군지부장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과 화재 예방을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