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과 쉐보레 전국 대리점 대표 등 ‘2025 쉐보레 전국 대리점 콘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과 쉐보레 전국 대리점 대표 등 ‘2025 쉐보레 전국 대리점 콘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은 최근 인천 부평 본사에서 ‘2025 쉐보레 전국 대리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쉐보레 전국 대리점 대표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와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영업 방향성을 점검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올해 1분기 우수한 실적을 거둔 대리점 13곳과 카매니저 18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헥터 비자레알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는 우수한 제품과 탁월한 고객 경험을 통해 브랜드 신뢰를 쌓아왔다. 고객 접점의 최전선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계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