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 새브랜드 출범 기념

국내 숙소 최대 13% 할인 쿠폰도

놀유니버스가 신규 브랜드 ‘NOL’ 출범을 기념에 한 달간 ‘NOL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NOL 페스티벌 국내편에서는 숙소·항공·레저·공연 등 국내 여행과 여가, 문화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NOL은 국내 숙소 전용 최대 13% 할인 쿠폰팩을 발급하고, 국내 숙소 예약 고객에게 레저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또 국내 숙소 및 국내선 항공권 이용 완료 시 최대 13만5천원 상당의 리워드를 페이백해 준다. 이외에도 매주 인기 호텔과 펜션, 레저 상품을 엄선해 특가로 판매하고, 쿠폰과 결제 할인까지 적용 가능한 트리플 혜택을 선보인다.

NOL 인터파크투어에서는 국내 숙소, 레저, 패키지에 사용 가능한 최대 14% 할인 쿠폰팩을 지급한다. 각 카테고리별 크로스셀링을 강화한 혜택도 선보이는데,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국내 숙소 1만원 할인 쿠폰이 자동 발급되며, 제주 항공권이나 숙소를 결제하면 렌터카 5%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항공권과 관련한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다음 달 11일까지 총 2주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항공권 최대 50%(최대 2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노선은 일본 후쿠오카·오사카·도쿄·오키나와, 베트남 나트랑·다낭,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베이 등 여행 수요가 높은 인기 국제선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모션은 NOL 앱 및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쿠폰은 발급일 자정까지 사용 가능하다.

놀유니버스는 앞으로도 여행·스포츠·공연 등 여가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NOL 페스티벌 기간 중 새롭게 출범한 브랜드의 방향성을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NOL 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가 보유한 플랫폼 역량과 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 속 여정에 즐거움과 놀라움을 더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민주기자 ku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