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30일 ‘2025년 근로자의 날 기념 제29차 산업단지 모범근로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0명의 인천 지역 기업인이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율기 남동경협 회장은 “근로자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인천경제는 물론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중요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젊은 인재가 넘쳐나는 문화산단으로 변화를 앞둔 남동산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율기 남동경협 회장을 비롯해 최충혁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노성현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지역정책과장, 모혜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우문규 한국표준협회 인천지역본부장 등 인천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과 기업인, 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