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에서 열린 방송통신분야 청문회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 유 대표는 대규모 가입자 유심(USIM) 정보 등이 탈취된 해킹 공격과 관련해 통신사 역사상 최악의 해킹사고라는 점에 동의한 한편 해킹 사고로 가입자가 계약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 납부 면제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에는 “종합적으로 검토해 확인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2025.4.30 /연합뉴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에서 열린 방송통신분야 청문회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 유 대표는 대규모 가입자 유심(USIM) 정보 등이 탈취된 해킹 공격과 관련해 통신사 역사상 최악의 해킹사고라는 점에 동의한 한편 해킹 사고로 가입자가 계약을 해지할 경우 위약금 납부 면제를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에는 “종합적으로 검토해 확인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2025.4.3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