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이 20일 국내 최우수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길병원은 지난 5~6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인력·시설·장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이번 상을 받았다. 길병원은 이번 수상으로 전국 14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3년 연속 최우수 권역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권역센터의 경우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지역센터의 경우 평가점수가 낮은 23개 병원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
가천의대 길병원, 최우수 권역응급센터 선정 영예
입력 2004-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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