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미래 입원 (사진=연합뉴스)

   가수 윤미래가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과로와 감기몸살 등에 시달렸던 윤미래는 나흘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22일 퇴원했다.

   윤미래는 새음반 작업과 Mnet '슈퍼스타K3' 심사위원 활동, 공연 등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다 탈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윤미래가 입원 한 나흘간 남편 타이거JK가 그녀의 곁을 지키며 간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미래는 퇴원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 아프지마"라고 말하는 아들 조던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미래의 입원과 퇴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앨범이 기다려지기는 하지만 건강부터 챙기세요", "그나마 퇴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쾌차하셔서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등 다양한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