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영 장백지 미모 대결 (사진=BH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채영과 중국 미녀배우 장백지와 나란히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한채영은 코스모폴리탄 뷰티워어드에서 열린 '2011 올해 최고 스타일리시한 여배우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얻었다.

   코스모폴리탄 뷰티어워드는 패션지 및 언론매체, 기업들과 연합해 패션과 화장, 미(美)에 대해 시상하며 미용계의 오스카 시상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날 한채영은 단아한 헤어스타일에 붉은색 드레스로 명품몸매를 뽐내며 관중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한국의 네티즌과 언론들은 한채영과 장백지의 미모를 비교하며 한국과 중국 미녀스타의 대결에서 한국 여배우가 압승했다고 자랑하고 나섰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가봐도 한채영이 압승이네!", "아름답다 못 해 눈이 부시다", "자랑스럽다",  "어딜가서도 꿀리지가 않는구나" 등 칭찬 릴레이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올해 최고 매력 남배우' 부문에서는 한국배우 이동욱이 수상했다.

▲ 한채영 장백지 미모 대결 (사진=B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