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필드4' 한글판 국내 정식 출시 /오리진 제공

1인칭슈팅(FPS) 게임 대명사 '배틀필드'의 최신작 '배틀필드4'가 정식 출시됐다.
 
EA는 29일 오리진 등을 통해 '배틀필드4'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예약판매가 진행된 '배틀필드4'가 드디어 한글화 버전으로 국내에 상륙한 것.
 
'배틀필드4'는 2013년 하반기 콘솔게임 중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최신 엔진 프로스트바이트3를 적용해 시리즈 최고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한다.
 
게임배경은 가상의 2020년으로 중국에서 발생한 폭동과 함께 계엄령이 선포된 가운데 러시아와 미국의 대립도 가속화되며 전투에 저전투를 거듭하고 있다. 
 
스토리중 CIA와 중국군과의 대립에 휘말리며 배후 세력의 존재가 드러나는 등 영화못지 않은 스토리를 자랑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신규모드 지휘관을 제공돼 3인칭 시점으로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게임기 외 태블릿과 모바일기기 등을 통해서도 즐길 수 있어 '혁신'을 이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틀필드4'의 심의 이용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