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SBS홀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연출 박영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권상우, 최지우, 박하선, 이정진 등이 참석했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유혹'은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오는 14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