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써니 공개 프러포즈 /MBC '별바라기' 예고 영상 캡처
헨리가 소녀시대 써니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 

헨리는 최근 진행된 MBC '별바라기' 녹화에서 소녀시대 써니의 지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헨리는 전 출연자 앞에서 써니의 장점을 말하며 "결혼하자" "잘해줄게"라고 폭탄 고백을 해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헨리는 써니의 충격적이고 흥미진진한 다양한 목격담을 폭로해 눈길을 모았다. 

헨리 써니 공개 프러포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헨리 써니 공개 프러포즈, 헨리는 그냥 다 장난 같아" "헨리 써니 공개 프러포즈, 헨리 진짜 귀엽다" "헨리 써니 공개 프러포즈, 써니처럼 애교있고 똑부러진 신부감이 좋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를 향한 헨리의 공개 프러포즈는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별바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