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ports 신아영 아나운서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뮤지컬 킹' 최종라운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아영 아나운서는 영화 '물랑루즈' 속 니콜 키드먼의 화려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 '스파클링 다이아몬드' 무대를 선보였다.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요염한 몸짓과 관능적인 눈빛으로 니콜 키드먼 못지않은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무대를 마친 후 "파격적인 무대에 혼삿길이 막힐까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아영 아나운서의 무대를 지켜본 김종민은 "사랑합니다"라고 뜬금없는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스타킹' 신아영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