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박준형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개화기 선교사' 콩트를 선보였다.
선교사로 등장한 박준형은 색소폰을 양악이라는 말로 칭해 양악수술 경험이 있는 강유미를 당황케 했다.
이후 강유미는 교단으로 나와 "왠지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이 양악수술을 했음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박준형이 강유미에게 양악을 다시 해보라고 하자 강유미는 박준형의 멱살을 잡으며 "양악 다시는 안 할거다. 얼마나 아픈지 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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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L5 /tvN 'SNL 코리아5'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