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비정상회담' G11을 견제했다.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사유리는 '비정상회담' G11을 만나 "이런 친구들이 많이 나와서 일이 줄었다"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사유리는 "다들 집에 가라. 고 박(Go Back). 에어프레인"이라고 외쳐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사유리는 "일본사람이라서 한국에서 처음 방송할 때 어려웠다. 그래서 두세배 더 노력했다"고 말했다.

▲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