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 5일(오늘) 예정된 패션 브랜드 론칭 행사 불참… 소속사 "이번 논란과 상관없어" /경인일보 DB
가수 예원이 예정됐던 패션 브랜드 론칭 행사에 불참한다.

5일 예원 측은 "다른 스케줄과 겹쳐 조율하다가 결국 이번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 이번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날 예원은 한 패션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지만 당일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번 예원의 행사 불참이 배우 이태임과 관련한 구설수가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지만 예원 측은 이를 부인했다.

앞서 최근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게스트인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돼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태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원이 먼저 반말을 했다"고 주장했고, 예원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