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는 해방 직후 인천지역 첫 신문인 ‘대중일보’(大衆日報)로 태어나 수도권 언론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대중일보는 1945년 10월 7일 창간사에서 “오직 불편 부당의 진정한 언론의 사명을 다할 것을 만천하 독자에게 공약한다”고 밝혔다. 대중일보는 이후 인천신보(1950년 9월), 기호일보(1957년 7월), 경기매일신문(1960년 7월)으로 여러 차례 이름을 바꿔 신문을 발행했다. 경기매일신문은 1960년대 인천신문(1960년 창간), 경기일보(1966년 창간) 등과 3강 체제를 유지했다. 1960년대 후반 서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