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총장·김성혜·군포시 당정동)가 국내 대학 처음으로 260명의 배우와 스태프로 출연하는 영어 뮤지컬 '요셉의 꿈과 채색옷'을 무대에 올린다.
오는 27~29일 3일간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군포시민을 위해 한세대가 특별 마련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요셉의 일대기를 다룬 이 작품은 주인공 요셉이 험난하고 힘겨운 삶의 여정 속에서도 꿈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과 성취를 전하는 내용으로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
학교측은 이번 공연을 위해 'Hansei-Cornerstone Production'을 발족, 지난 2004년 개최된 뮤지컬 '더 프라미스(The Promise)'의 공연을 지도 감독한 리쳐드 몬테즈(Richard Montez)와 산학협정을 맺었다.
한편 '세계로 뻗는 한국의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세대는 뮤지컬 발전을 위해 학부와 대학원에 뮤지컬 전공 학과를 신설하는 등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요셉 일대기 영어뮤지컬로
입력 2006-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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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5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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