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작은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첫 발병 이후, 명확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채 도살처분하다 뒤늦게 접경지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면서 방역당국이 그제서야 야생멧돼지를 합동포획 하는 등 야생멧돼지와의 전쟁에 나서자 이를 취재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등 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스팟, 제너럴, 피처등 12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