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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환 기자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가 주최한 제251회 이달의 편집상 2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기자는 경제사회부문 <영혼의 '단짝' 반려동물… 놀러 가려니 '짐짝'>, 피처부문 <전주만 듣고 이미 풀렸다>로 전체 4개 부문중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또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조선일보 서반석 차장 <올려만 보던 달, 우리도 내려다본다>, 기획이슈부문 한국일보 김승균 차장 <이웃집 지붕에 '침묵의 살인마'가 산다>, 인천일보 김세화 기자 <격세미감>을 선정했다.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 일정은 추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장주석기자 gatsb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