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 장태복(사진) 기자가 한국기자협회 주최 '2023 기자의 세상보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기자협회는 소속사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취재 과정의 에피소드 또는 언론에 보도되지 못한 뒷이야기 등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모,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장 기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몸의 절반으로 살아가는 그와의 6개월'이란 제목으로 최저임금을 못 받고 있었던 뇌경색 장애인 주차장 요금징수원의 이야기를 6개월간 보도해 지역 시민단체, 주민, 정치권의 움직임을 이끌어낸 과정을 글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수상작 원문은 '2022 한국기자상' 수상자들의 후기와 함께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한국기자협회는 소속사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취재 과정의 에피소드 또는 언론에 보도되지 못한 뒷이야기 등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모,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장 기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몸의 절반으로 살아가는 그와의 6개월'이란 제목으로 최저임금을 못 받고 있었던 뇌경색 장애인 주차장 요금징수원의 이야기를 6개월간 보도해 지역 시민단체, 주민, 정치권의 움직임을 이끌어낸 과정을 글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수상작 원문은 '2022 한국기자상' 수상자들의 후기와 함께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