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엠디아이코리아(주) 임직원들이 ‘착한일터’에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착한일터는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모금 프로그램이다.
엠디아이코리아(주)는 착한일터 가입에 앞서 지난 1월에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기부를 했다.
김해식 엠디아이코리아(주)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착한일터에 가입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