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대회 12회 연속 최다 메달 달성’에 도전 중인 가운데, 14일 효자종목 수영에서 메달이 쏟아지며 목표 달성에 가까워졌다. 경기도 선수단은 대회 3일차인 이날 오후 5시 30분 기준 금메달 79개, 은메달 55개, 동메달 44개로 총 17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 다음으로 충청북도가 총 메달 127개(금 53, 은 45, 동 29)로 추격하고 있지만 메달 격차가 50개 이상 벌어지면서 12회 연속 최다 메달 달성은 사실상 확정적인 분위기다. 이날 대회 첫 6관왕이 나왔다. 김시우(처인
경인일보 인천본사 ‘4월 독자위원회’가 지난 13일 인천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구본형((주)쿠스코프 대표) 독자위원장, 고헌영(안국노무법인 대표)·윤용신(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지도고문) 독자위원이 참석했다. 박주희(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독자위원은 서면으로 의견을 보내왔다. 목동훈 인천 편집국장이 참석해 의견을 들었다. 독자위원들은 4월 경인일보가 지역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현안을 잘 다뤘다고 봤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현안을 심층 취재한 기획 기사와 연속 보도가 특히 눈에 띄었다고 입을 모았다. 경인일보
한때 인천을 대표하는 좌투수였던 김홍집 감독이 인천 선발팀을 이끌고 ‘202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메이저(U-12)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에 출전한다. 인천 팀이 국가대표 자격으로 이 대회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 달 27일부터 경기 화성 드림파크에서 열리는 지역 예선을 앞두고 만난 김 감독은 “아시아 예선에서 꼭 이기고 싶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야구하고 좋은 경험을 쌓았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김 감독은 2008년 부평구리틀
‘살아있는 전설’ 인천 SSG 랜더스 최정이 KBO 역사에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최정은 지난 1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SSG와 kt wiz와의 주중 3연전 중 1차전 경기 첫 타석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개인 통산 528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최정은 KBO 리그 최초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다. 1987년생 최정은 유신고를 졸업한 후 2005년 1차 지명으로 SK 와이번스(현 SSG)에 입단해 이듬해인 2006년부터 올 시즌까지 매해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경기도가 ‘대회 12회 연속 최다 메달 달성’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대회 2일차인 13일 여시우(에바다학교)는 대회 4회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부산교대 제1체육관에서 열린 역도 남중부 80㎏급 스쿼트 지적 OPEN과 데드리프트 지적 OPEN에 출전한 여시우는 각각 166㎏과 156㎏을 들어올리며 정상에 올랐다. 이에 남중부 80㎏급 파워리프트 종합 지적 OPEN 322㎏을 기록해 3관왕을 달성했다. 여시우는 지난 2023년부터 이번 대회까지 4회 연속 3관왕이라는 진기록을 만들었다. 수
장애 학생 선수들이 차별 없이 즐기는 스포츠 축제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2일 부산광역시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경기도 선수단은 대회 첫날부터 금메달 1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6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싹쓸이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우선 역도에서 경기도 첫 3관왕이 나왔다. 오지윤(에바다학교)은 남초부 50㎏급 스쿼트 지적 OPEN과 데드리프트 지적 OPEN에서 각각 81㎏과 85㎏을 들어올리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이를 합산한 50㎏급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OPEN에서도 166㎏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3개의 금메
인천 기계체조 기대주 황서현(인천체고2·사진)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평균대 메달을 노린다. 대한체조협회는 최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기계체조장에서 막을 내린 ‘2026년도 국가대표·국제대회 파견대표선수 최종선발전’ 결과를 토대로 12일 남녀 선수 10명을 최종 확정했다. 이 가운데 황서현은 랭킹포인트를 통해 평균대 종목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추가 발탁됐다. 여자부에서는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 등 4개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한 여서정(제천시청)을 비롯해 이윤서(경북도청), 신솔이(강원도체육회),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이번주 kt wiz와 LG 트윈스를 상대한다. 앞서 2연속 위닝시리즈가 불발되며 주춤한 SSG가 리그 선두권 팀을 상대로 반등에 나선다. 지난 한 주 SSG는 NC 다이노스(1승1무1패)와 두산 베어스(1승2패)를 상대하며 ‘2승1무3패’를 기록했다. 최근 SSG는 마운드 불안 속에 접전 상황을 지키지 못하며 연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부상을 입은 선발 투수 미치 화이트를 대신해 단기 대체로 영입된 일본인 좌완 투수 히라모토 긴지로가 지난 9일 두산전에 첫 등판했지만, 6실점 후 강판됐다. 긴
불과 수년 전만 해도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은 ‘학업에 소홀한 아이’라는 편견 어린 시선을 받아야 했다. 게임은 공부의 반대말과 다름없었고 학부모와 교사에게는 골칫거리인 ‘천덕꾸러기’ 신세였다. 하지만 이제는 분위기가 전과 다르다.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서 채택됐고 올해 소년체전에서 ‘FC 온라인’이 정식 종목으로 도입되면서 위상이 높아졌다. 컴퓨터 게임이 체계적인 훈련과 전략이 필요한 ‘학교 스포츠’의 영역으로 들어선 것이다. 학원 스포츠로서 e스포츠가 처음 도입되는 만큼 학생 선수들의 반응도 긍정
지난 9일 오전 11시께 찾은 인천 동구 재능중학교 한 교실. 컴퓨터 모니터 앞에 나란히 앉은 세 선수의 키보드 두드리는 소리가 교실을 가득 채웠다. 모니터 화면 속 축구 경기가 펼쳐지고 있었다. 한 선수가 공을 소유했지만, 상대가 가깝게 붙으며 압박해오는 상황. 이를 지켜보던 감독은 “압박을 받을 때 세게 달리면 역동작이 걸린다. C(볼 보호)와 S(짧은 패스)키를 누르면서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교실은 실제 축구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만큼이나 훈련 열기로 뜨거웠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e스포츠 종목 출전을 약 3주 앞두고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