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메디칼이 1억4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이지메디칼이 1억4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이지메디칼이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지메디칼이 기부한 비오틴, 마그네슘, 오메가3 등 건강기능식품은 ‘인천시 기부식품등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뱅크·마켓으로 배분될 예정이다.

지난 2022년부터 기부를 이어온 이지메디칼은 최근까지 총 2억6천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상동 이지메디칼 대표는 “기업의 제품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 개선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