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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구월동 로데오거리 화재에 “손님 안올라” 울상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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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이 아쉬워” 인천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에 사재기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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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외벽 무너지고 곰팡이 창궐… 전세사기 피해자 한숨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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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 인천 백령도 주민 “아직 대피 방송은 없어”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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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프롬 인천] 영화 '박화영' 주연 배우 김가희 "내게 '단역을 특별출연으로 만드는 힘'은 인천"
2024-08-2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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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프롬 인천] 양궁 금메달리스트 이우석 지면기사
“양궁을 만나게 해준 인천… 훈련은 배신하지 않는다” 2024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우석(27·사진)에게 인천은 양궁을 만나게 해준 뜻깊은 도시다. 인천인수초 양궁부에 들어가 처음 양궁을 접했다. 국가대표가 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만수북중 2학년 시절 이야기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양궁으로 밥벌이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선인고 1학년 때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남고부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 인천체고로 전학한 후에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올림픽 무대에 오르는 것을 꿈꿨다. 파리올림픽 출전 전까지 이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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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플랜트연합, 인천모금회 나눔 캠페인 동참 지면기사
경인플랜트연합이 8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인플랜트연합이 기부한 550만원은 인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호완수 경인플랜트연합 대표는 “경인플랜트연합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공동모금회와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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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아들 학대 살해 계모 ‘징역 30년’… “좋은 판례 남겼다” 지면기사
인천 남동구 사건 엄벌내린 법원 보호대상 ‘위험·사망 가능성’ 고려 친모·아동학대방지협 눈물·박수 고법 “이상행동 불구 보듬었어야” 의붓아들인 이시우(사망 당시 12세)군을 잔혹하게 학대해 숨지게 한 40대 계모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아이가 숨진 지 1년 11개월 만이다. 아이 친모는 “아이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린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렸다. ■재판부 ‘살인 고의’ 인정 서울고등법원 제2형사부는 7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계모 A(45)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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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의붓아들 학대 사망’ 계모 징역 30년 선고 받아
파기환송심서 ‘살인 고의성’ 인정 ‘감금혐의’ 친부, 징역 3개월 추가 인천 남동구 자택에서 의붓아들인 고(故) 이시우(사망 당시 12세)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 A(44)씨가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A씨 범행에 살인의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서울고등법원 제2형사부는 7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살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 판결했다. 이군이 사망한 지 약 1년 11개월 만이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의 학대 행위로 피해 아동의 사망 가능성과 위험성을 인식하거나 예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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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라 음성변환앱 켰는데… “기록 돼서 기분 나쁘다”는 의사 지면기사
장애인단체, 인권위에 진정 “소통 돼 기록만 꺼달란 의미” 당사자, 진료 거부 민원 해명 병원 진료 중 청각장애인이 음성 변환 앱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 것은 차별이라며 인천 한 장애인 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기로 했다. 중증 청각장애인 50대 A씨는 지난해 12월31일 얼굴 신경에 불편함을 느껴 인천 한 신경외과를 찾았다. 듣지 못하는 그는 의사의 진료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음성을 글자로 변환하는 휴대전화 앱을 켰다. A씨의 휴대전화 앱에 자신의 말이 기록되는 것을 알아차린 의사 B씨는 “말하는 거 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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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세원글로벌 회장, 인천 아너 소사이어티 186호 가입 지면기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김용석 세원글로벌 회장이 아너 소사이어티 186호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세원글로벌을 창업한 김 회장은 초저온 냉동기 등을 국산화해 물류창고, 냉동창고 산업, 코로나19 백신 운송·보관에도 기여해왔다. 김 회장은 “2025년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기업 운영의 기본인 ‘진정성’을 이웃사랑으로 실현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을 기부 약정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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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영상·사진 접한 시민들… 트라우마·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무안 제주항공 참사] 지면기사
정부 ‘마음건강 요령’ 시청시간 제한 단순한 호기심 유포 행위 등 삼가야 “규칙적 일상… 평정심 유지” 조언 “동영상으로 본 참사 당시 상황이 머릿속에서 계속 맴돕니다.” 인천시청 앞에 마련된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만난 대학생 최성현(24·인천 남동구)씨는 “참사 직후 생존자가 한 명이라도 더 나오길 바라며 뉴스를 실시간으로 찾아봤는데 결국 다수의 희생자가 나와 좌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씨는 “요즘 무거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국가 애도 기간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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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세점협회, 인천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 전달 지면기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사)한국면세점협회가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건넸다고 2일 밝혔다. (사)한국면세점협회는 소외계층을 위해 장학금·후원금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인천시 중구 영종도 내 한부모 가정과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황선규 (사)한국면세점협회 단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인천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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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적십자 특별회비 2천만원 기부
대한적십자 인천지사는 최근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가 적십자 특별회비 2천만원을 건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인천지역 취약계층·위기가정 지원사업, 각종 재해 발생 시 구호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박은상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면 좋겠다”며 “적십자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는 지난 2002년 이후부터 누적 1억8천만원을 적십자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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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석 (주)안전보건기술원 대표이사, 희망 2025나눔캠페인 참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주)안전보건기술원 변종석 대표이사가 최근 3천만원을 기부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변종석 대표이사는 앞서 지난 2019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137번째로 가입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왔다. 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 건강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