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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구월동 로데오거리 화재에 “손님 안올라” 울상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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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이 아쉬워” 인천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에 사재기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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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외벽 무너지고 곰팡이 창궐… 전세사기 피해자 한숨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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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령 선포]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 인천 백령도 주민 “아직 대피 방송은 없어”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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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프롬 인천] 영화 '박화영' 주연 배우 김가희 "내게 '단역을 특별출연으로 만드는 힘'은 인천"
2024-08-21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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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에도 헌혈 위해 팔 걷은 인천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대 군장병들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지키는 해병들이 헌혈 릴레이를 진행한다. 1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은 해병대 제6여단과 함께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릴레이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해병대 제6여단은 최근 유행 중인 독감과 연이은 한파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4월에도 제6여단 소속 1천88명의 군장병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인천혈액원은 이번 헌혈에 약 1천여명이 참여해 약 40만㎖의 혈액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인천지역 혈액 소요량 3일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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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애인자립센터 후원금 유용 의혹 공익제보자 ‘업무 배제’ 속사정은 지면기사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로 분리 조치 “분리 조치” vs “정당 신고” 주장 “교묘하게 문제 논점 흐리는 수법” 후원금 부당 사용 의혹이 제기된 인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공익 제보자가 직장내 괴롭힘 가해자로 신고를 당하는 등 내분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 남동구 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 간부들의 후원금 사적 유용(2월5일 인터넷보도)을 제보한 직원 A씨는 지난 5일 동료들과 분리조치됐다. 이날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A씨의 책상은 독방으로 옮겨져 있었고, 책상 위에는 ‘4일 직장내 괴롭힘과 직장내 성희롱 등의 신고서가 접수돼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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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조례·(9)] 인천 남동구, 실종자 발생예방·조기발견 아낌 없이 지원한다 지면기사
인천 남동구를 ‘치매 배회’ 없는 도시로… 반미선 의원 발의 “실종 대응” 기존 조례 대상 장애인 한정 노인 증가 발맞춰 작년 제정 위치추적 장치 보급·교육 등 “인천 남동구 주민 ○○○씨를 찾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실종자의 인적사항과 인상착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연령대를 보면 노인 실종자가 많다. 이번에 소개할 조례는 이 문자 메시지에서 시작됐다. 남동구의회 반미선(민·라 선거구)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은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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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 [주목! 이 조례·(9)]
‘제한된 대상’ 기존 조례 폐지 후 사업대상 확대 실종 현황·실태조사… 대책·지원방안 수립 가능 “인천 남동구 주민 ○○○씨를 찾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안전안내문자를 보내 실종자의 인적사항과 인상착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연령대를 보면 노인 실종자가 많다. 이번에 소개할 조례는 이 문자 메시지에서 시작됐다. 남동구의회 반미선(민·비례)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은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중이다. 이 조례는 아동, 장애인, 치매환자, 자살위험자, 재난피해자 등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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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20m 길이 교회 첨탑 쓰러져… 인명피해 없어
강풍특보가 발효된 인천에서 교회 첨탑이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7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교회 첨탑이 10m 아래 인도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첨탑이 통신선에 걸리면서 주변 건물에서 한때 통신 연결이 끊겼다. 3층짜리 건물 옥상에 설치돼 있던 첨탑의 길이는 20m에 달한다. 인천소방본부와 남동구는 강풍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조치를 했다. 이날 인천 내륙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해당 첨탑은 건물 소유주가 업체를 불러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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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천 복원 등 남동구 발전 신경쓸 것” 지면기사
유정복 시장, 연두방문 주민 소통 “사업 가시화 땐 지원체계 구축”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연두방문으로 남동구를 찾아 “만수천 복원 등 주요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유 시장은 이날 남동구청에서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듣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시장은 “인천시 행정·정치·경제 중심인 남동구의 발전이 인천시 전체 발전에도 큰 의미를 갖는다”며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인천시도 신경을 쓰겠다”고 했다. 이날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 주요 현안으로 만수천 하천 복원 사업, 인천지하철 2호선 논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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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질환 예방·대응법… ‘따뜻한 옷·물·장소’ 기억해야 [알아두면 좋은 소방상식·(3)] 지면기사
저체온증·동상·동창 대표적 새벽시간에 바깥활동 피하라 이번 겨울 누적 질환자 233명중 저체온증 84.5%·실외신고 71% 야외노동땐 ‘따뜻한 옷·물·장소’ 연일 한파 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 4일 오후 3시께 인천 미추홀구에서 실외 활동 중 체온이 떨어진 60대 남성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날 인천 전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였다. 한파주의보는 영하 12℃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랭질환은 추위로 인해 전신의 온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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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차량에 막히고 끊기고, 멋쩍은 ‘어린이 보호’ 통학로 지면기사
불법 주정차 ‘도로 시야 확보’ 방해 민식이법 시행 불구 교통사고 빈번 “당분간 단속·운전자 주의 요망” “골목에 불법 주차된 차량 때문에 위험한 순간이 많아요.” 인천 남동구 인천성리초등학교 인근 빌라촌. ‘어린이 보호구역’이라고 적힌 골목길 양쪽을 빽빽하게 주차된 차량이 점령하고 있었다. 새 학기를 앞두고 있지만 인천 통학로 곳곳에는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주정차 몸살 앓는 어린이 보호구역 지난 3일 오후 둘러본 이 도로는 차도와 보행로가 구분되지 않는 이면도로다.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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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 씀씀이 후원금서 나왔다… 장애인자립센터 ‘씁쓸한 민낯’ 지면기사
‘947만원’ 부당사용 의혹 경인일보 작년 통장내역 입수 주점·호프 가고 회원 공개 안 돼 감사 진행… “단합 차원” 해명 인천 한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간부들이 매달 회원들로부터 받은 후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인일보가 입수한 인천 남동구 모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의 후원금 통장 내역을 보면 지난해 1월1일부터 9월24일까지 오후 6시 이후 식당, 주점, 호프집, 노래연습장 등에서 총 42회에 걸쳐 결제가 이뤄졌다. 적게는 4만6천원에서 많게는 54만5천원의 후원금이 지출됐으며 이 기간 총 결제금액은 947만5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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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구청년회의소, 인천모금회 나눔리더스 가입 지면기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인천지구청년회의소가 1천만원을 기부하며 ‘나눔리더스’ 클럽에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나눔리더스 클럽은 3년 내 1천만원을 일시 또는 약정 기부한 모임·단체다. 앞서 김덕호 인천지구청년회의소 회장은 2020년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기도 했다. 김덕호 회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