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김세기)는 9일 인하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및 전세사기 예방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부동산원 수도권지역본부는 인하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직무 유형과 업무 특성, 채용 정보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전세사기 유형과 예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전세 계약 체결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부문에 대해서도 알려줬다.

김세기 본부장은 “지역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인재를 발굴해 나가겠다”며 “부동산 전문 공기업으로서 전세사기 예방 교육 활동도 계속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