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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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관문 넘어 최종 목적지로… T1 주차장 부지에 '랜드마크' 세운다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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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해외여행 전 '영종도 호캉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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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수용량 세계 3위 ‘1억 6백만명’… 인천공항 ‘제5활주로’ 건설 미래띄운다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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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KT&G, 담배 한도 '초과 구매' 조장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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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선택받은 인천공항… '아시아의 허브' 새로운 거점
2024-10-0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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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K-바이오랩허브 시범사업 추진 지면기사
중기기술정보진흥원과 업무협약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 연구·개발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구축 사업이 본격화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의약·바이오 창업 육성시설인 ‘K-바이오 랩 허브’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2028년을 목표로 건립 중인 K-바이오 랩 허브 관련 시범사업을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위탁하게 된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중소기업 기술혁신과 연구개발(R&D) 사업을 지원하는 전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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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시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6년째 4성급 선정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6년 연속 4성 호텔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1958년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호텔 평가 기관으로, 900여 개 항목을 기준으로 매년 전 세계 호텔을 평가한다. 인천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는 레스토랑의 정상급 셰프들이 선보이는 독창적인 메뉴 구성과 우수한 다이닝 서비스, 호텔에 비치된 다양한 예술 작품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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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오로라 500만 돌파, 국내 미디어 아트 명소로 부상
인천 영종도에 있는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에 설치된 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가 개장 1년여만에 누적 방문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오로라는 총길이 150m, 높이 26m의 천장과 높은 벽면을 초고화질 LED 사이니지로 채운 미디어 거리다. 22k 초고해상도 천장 미디어와 8K 해상도의 벽면 미디어가 하나로 통합된 3D 콘텐츠를 구현했다. 인스파이어는 현대퓨처넷과 협업해 새로운 오로라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거대한 흰수염고래와 다양한 해양 생물이 유영하는 모습이 담긴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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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중고차 수출단지 ‘스마트 오토밸리’ 연내 첫삽 지면기사
계약 21개월 만에 실시계획 승인 수출 물동량 증가 긍정영향 기대 2분기 내 공사 착수, 2027년 완공 인천항에 친환경·첨단 중고차 수출단지를 조성하는 ‘스마트 오토밸리’ 사업이 연내 착공될 예정이다. 스마트오토밸리 사업자인 카마존(주)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항만개발공사 실시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3년 5월 인천항만공사와 카마존이 스마트오토밸리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한 지 약 21개월 만에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하기 위한 행정 절차가 완료됐다. 카마존은 스마트 오토밸리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옛 송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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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내 보조배터리 들고 타려면, 단자 테이핑하거나 비닐 보관” 지면기사
국토부 ‘위험물 관리안’ 발표 내달 규제 강화·대국민 홍보 다음 달 1일부터 항공기에 보조 배터리를 휴대하고 타려면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붙이거나 비닐봉투에 담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11일 한국공항공사에서 열린 ‘항공안전 강화 결의대회’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항공기 위험물 운송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에어부산에서 발생한 기내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것이다. 보조 배터리를 기내에 반입하려면 단자에 캡(뚜껑)을 씌워야 한다. 캡이 없다면 단자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보조 배터리를 비닐봉투에 보관해야 한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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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객 수용 2033년이면 포화… ‘제3여객터미널·제5활주로’ 서둘러야 지면기사
중장기 개발전략 재정비 용역 동북아 허브공항 자리도 위협 공항公, 5단계 사업 반영 총력 인천국제공항 여객 수용 능력이 2033년이면 포화 상태에 달해 제3여객터미널과 제5활주로를 짓는 ‘5단계 확장사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진행한 ‘포스트 코로나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인천공항 중장기 개발전략 재정비 용역’ 결과를 보면 2033년 인천공항 연간 여객 수는 1억1천1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인천공항 연간 여객 수용 능력(1억600만명)보다 4%가량 많은 승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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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소기업 경영권 분쟁 부추기는 ‘상법 개정’ 지면기사
작년 분쟁 93% 중소·중견 기업 소액 공격·개입 쉬워 주요 타깃 주주이익보호 불분명 불안 높여 주주 이익 보호의무 신설 등의 내용이 담긴 상법 개정안이 시행될 경우 중소·중견기업 내 경영권 분쟁이 오히려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1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최근 경영권 분쟁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상장사의 경영권분쟁소송 건수는 87개사·315건으로 최근 5년 동안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87개사의 기업 규모를 보면 중소기업이 59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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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실적 기록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이 7조592억원으로 전년 대비 8.1%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승객은 전년 대비 33%나 증가한 1천199만4천269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0% 늘어난 4조6천46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문의 매출은 1조7천195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약 7% 증가했다. 중동지역 지정학적 위기 등으로 해상 공급이 제한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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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작년 항공기 4대 중 1대는 지연 출발·도착… 에어서울 지연율 41.8% 1위 지면기사
2024년 10개사 평균 지연율 25.7% ‘에어서울’ 국제선 가장 늦게 출발 최근 잇따른 사고에 ‘정비’ 사유도 지난해 국적 항공사 항공기 4대 중 1대는 예정 시간보다 15분 이상 늦게 출발하거나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10개 항공사의 국내·국제선 평균 지연율은 25.7%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항공기가 계획된 운항 스케줄(항공권에 표시된 예정 시간)보다 15분을 넘겨 게이트에 출발·도착하면 지연된 것으로 분류한다. 국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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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데이터센터 최적지, 인천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뜬다 지면기사
해수부, 항만 배후부지 법령 검토 인구밀도 적고 대규모 토지 수용 인근 초저온 냉열에너지 활용도 경자구역 관련 투자 유치 희소식 인공지능(AI) 산업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데이터센터 건립 최적지로 인천 신항 인근에 조성 중인 ‘인천항 콜드체인 클러스터’가 부상하고 있다. 신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해 있어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경우 AI 분야 투자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9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해양수산부는 항만 배후부지에 데이터센터 건립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검토하고 있다. 항만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