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흥시 ‘장현다목적체육관 및 반다비체육센터 기공식’에서 임병택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총 439억원이 투입된 해당 체육시설은 시흥 장현동 703에 연면적 1만2천503㎡(지하 1층~지상 3층)로 조성되며 오는 2026년 말 준공이 목표다. 장현다목적체육관에는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등이 설치되며 반다비체육센터에는 25m 3레인 규모의 수중운동실과 체육관, 게이트볼장 등이 조성된다. 2025.4.9 시흥/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사진/시흥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