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는 지난 8일 총장실에서 장기근속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기조실 전찬주 팀장, 사무처 임해선 선생, 서석해 총장, 찬업경영과 김영일 입학처장. 2025.4.8 /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는 지난 8일 총장실에서 장기근속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기조실 전찬주 팀장, 사무처 임해선 선생, 서석해 총장, 찬업경영과 김영일 입학처장. 2025.4.8 /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총장·서석해)는 최근 총장실에서 장기근속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여식에서는 ▲30년 근속 ESG창업경영과 김영일 입학처장 ▲10년 근속(2명) 기획조정실 전찬주 팀장, 사무처 임해선 선생 등 3명의 교직원이 장기근속 표창을 수상했다.

장기근속자 포상은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모든 교직원들이 학교소속에 대한 자부심과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개교기념일을 즈음해 개최하는 행사다.

서석해 총장은 “개교 31주년의 역사 속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온 장기근속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교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통해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하는 융합·통찰 인재양성을 목표를 지속하면서 교육의 질 향상을 통한 학교발전과 나아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