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의 ‘2026~2027 예비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도자문화축제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오는 4월24일부터 5월5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및 사기막골 도예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40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경험형 문화축제’로 꾸려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40년의 이천도자기축제 역사를 총망라하는 ‘아카이브관’을 특별 조성하고, 명장의 작업실을 주제로 한 도자명장과 소통하는 ‘명장전’을 통해 이천도자기의 위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자
(재)이천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6 마티네 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성해린과 이선호가 출연해 피아노 듀오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 위에 두 대의 피아노를 배치한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연주자와 관객의 거리를 좁혀 보다 생생한 피아노 선율과 풍부한 음향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바로크부터 낭만, 인상주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바흐의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를 시작으로
이천 송정동의 한 아파트 옹벽 마무리 공사 과정에서 시공사가 인접한 타인 소유의 농지에 무단으로 출입해 중장비로 토지를 훼손(1월28일자 8면 보도)한 가운데, 해당 토지주가 강력한 행정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8일 이천시 송정동 송정초등학교 인근 토지주 A씨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농번기를 맞아 거름을 뿌리기 위해 밭을 찾았다. 하지만 전일 비가 내려 토지가 질척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접한 아파트 옹벽 공사 관련 포클레인이 농지에 들어와 거푸집 등을 옮기며 작업을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해당 아파트 시공사 관계자는 “토지주
“복하천, 신둔천, 청미천은 제가 늘 서 있는 현장입니다. 책상 위에서 정책을 논할 수는 있지만 진짜 문제는 물가에서 찾아야 합니다. 주민과 학생, 지역단체, 군부대가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하면 단순한 쓰레기 줍기를 넘어 ‘내가 지키는 하천’이라는 공동체 의식이 생깁니다. 환경은 후손에게 빌려 쓰는 것입니다. 강이 살아야 지역도 삽니다.” 수도권 2천600만 시민의 식수원인 한강 상류 물길을 지키기 위해 20년 가까이 활동해 온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 신용백(64) 본부장의 환경보호 철학이다. 그는 팔당수계 수질 보전과 합리적인
“보행로 막은 건축자재, 시야 가리는 현수막·불법주차… 초등학교 저학년 입학생들에겐 위험천만합니다.” 이천시 중리동 중리택지지구내 신설된 중리초에 입학하는 1학년 학부모들이 ‘통학로 안전’을 호소하고 나섰다. 최근 찾은 중리초. 3일 입학을 코앞에 두고 있지만 학교 인근에선 4천여 세대원들이 거주할 단지의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가 한창이다. 학교 가는 길목마다 건축자재나 쓰레기가 산적해 있거나, 불법주차 차량과 현수막이 난립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곳 등이 눈에 띈다. 이같이 통학로 정비가 미비한 상황에서 학부모들은 보호자
26일 찾은 이천시 중리동 중리택지지구 내 신설된 중리초등학교 인근은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가 한창이었다. 다음 달 3일 입학을 앞둔 가운데 학교 주변 공사 현장 정비가 미흡해 1학년 신입생들의 자체 개별 등교는 학부모의 동행 없이는 사실상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리택지지구는 약 4천여 세대가 입주할 아파트와 상가복합시설로 조성되는 단지다. 일부 아파트는 이미 입주가 시작돼 자녀들이 신설 학교로 등교할 예정이지만, 단지 곳곳에서 진행 중인 각종 건축 공사로 통학 안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고 있다는게 학부모들의 주장이다.
이천시는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기원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을 위한 따뜻한 장터와 다양한 가공품 할인 행사 등을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의 의미를 함께 담았다. 우선 13일 이천시청 2층 민원인 주차장에서 ‘2026년 설맞이 지역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려 참여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이천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지역 가공품이 판매된다. 신선한 사과와 배를 비롯해 도라지청, 송화버섯, 한과 등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참여 업체가 직접 재배하거나 가공한 믿을 수 있는 제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을 주제로 지난해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약 23만명이 찾으면서 전년대비 방문객 2.2% 증가, 이천쌀 및 농특산물 약 15억원 매출, 지역 농업인 소득 증대, 이천쌀의 명성 전국 홍보 효과 등을 거두며 ‘대한민국 최대 농경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3년여 간 모가면 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린 축제관련 후기에 ‘가마솥밥의 구수한 향과 맛이 최고였다’, ‘아이들과 함께 무지개가래떡을 만들며 즐거운 추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