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길(왼쪽) 경기도의원이 지난 12일 정재우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관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4.14 /윤태길 도의원 제공
윤태길(왼쪽) 경기도의원이 지난 12일 정재우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관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4.14 /윤태길 도의원 제공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국·하남1) 의원이 지난 12일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2025 청소년참여기구연합활동 인준식’에서 청소년 성장과 활동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윤 의원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활발한 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원도심 내 노후 청소년시설의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덕풍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윤 의원은 청소년시설 환경 개선에 꾸준한 관심과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 기반이 크게 확장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윤 의원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으로,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청소년 정책은 단기성과보다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교육·복지 전반에 걸쳐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