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미추홀구 미추홀학산문화원(영화공간주안)은 최근 영화공간주안 컬처팩토리관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인천지역대학 총동문회와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방통대 인천지역 총동문회는 협약 기간 매달 1차례 이상 자체 매체를 통해 영화공간주안을 지속 홍보하기로 했다.
영화공간주안은 방통대 졸업생·재학생에게 단체 10명 이상 관람 시 6천원, 단체 20명 이상 관람 시 5천원의 관람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영화공간주안 박영우 관장은 “한국방송통신대 졸업생과 재학생이 다양한 영화를 접하면서 영화공간주안이라는 공간이 더 많은 인천지역 주민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