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공공성 강화 지속가능 발전 이바지”

인천항만공사는 이사회격인 항만위원회를 이끌 항만위원장으로 이호(사진) 항만위원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신임 위원장은 이수건설 이사 등을 지낸 항만과 부동산개발 분야 전문가라고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올해 12월까지 항만위원장을 역임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위원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인천항만공사의 투명성과 공공성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항만 발전을 위해 전략적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