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몬스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에몬스가 10년 동안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을 지원하고, 자사에 채용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전했다.
에몬스는 2015년 브라질 국제기능올림픽대회부터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에몬스 김경수 회장은 “앞으로도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이 산업현장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