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서구 검단지역에서 여의도까지 오가는 신강교통 M6659 광역급행버스가 23일 운행을 시작했다.
M6659 버스는 검단초등학교, 불로대곡동행정복지센터, 파라곤보타닉파크, 우미린더시그니처, 디에르트더펠리체, 여의도역, 당산역, 염창역 등을 운행해 서울(여의도)로 출퇴근하는 검단지역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 4대로 운행을 시작했고, 다음달 중 7대까지 증차가 계획돼 있다.
한편 검단지역 광역버스 노선으로는 1100번(검단산업단지~신촌·서울역), 1101번(마전·불로지구~신촌·서울역), 9501번(마전지구~강남역), 9802번(당하·원당동~강남역), M6457(검암역·독정역~강남역) 등이 운행되고 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